마누카꿀은 뉴질랜드 정부가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산 꿀로 세계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 받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꿀연소인 Waikato Honey Research Unit에서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마누카꿀은 위염, 위궤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위염 환자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마누카꿀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뉴질랜드의 자연 녹지에서 자라는 마누카라는 꽃에서 추출한 꿀이다. 마누카는 UMF(Unique Manuka Factor)라고 불리는 천연물질을 통해 향균 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다.
마누카꿀은 꿀의 항박테리아 성능을 통해 위염이나 위궤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살균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꿀은 기본적으로 위염이나 위궤양 치료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마누카꿀은 다양한 브랜드가 생산되고 있으며 이마트에서도 마누카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마누카꿀은 에어본 마누카꿀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된다.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마누카꿀을 매일 식사전 공복이나 취침전 1티스푼을 하루 2~3회 정도 마시면 된다. 단,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효과가 감소한다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괜찮다면 마카누카 꿀 그대로 먹고 불편하다면 물에 조금 타서 먹으면 되겠다.